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니어처 킬러 (문단 편집) == 에필로그 == 시즌 9 에피소드 7화에 마지막으로 다시 나오는데, 정신 병원 감호소에 갇혀 있던 나탈리는 치료와 투약으로 자신의 정신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왔으므로 이제 일반 감옥에서 남은 형기를 살겠다는 청원을 내고 거기에 그리섬이 증인으로 참석한다. 다시 재회한 그리섬에게 나탈리는 자기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 이제는 잘 알고 있고 또 후회한다고 말하며 이전 저지른 일에 대해 사과한다. 이전의 위태로운 분위기는 흔적도 없이 말도 조리있게 하는 데다가 표백제도 잘 사용하는 등 정상인으로 돌아온 모습이었지만 그리섬은 나탈리의 그런 변화에 대해 본 그대로만 증언하고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체포된 지금 나탈리에 대해선 과거 심문 중 느꼈던 좌절감 때문에 진짜 모습을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왔던 것으로, 딱히 세라의 납치 때문에 악심이 있거나 한 건 아니었지만 뭐라고 확답을 내릴 수도 없었던 것. 교도소로 이송되기 전 나탈리는 그리섬에게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떠나고, 나탈리가 이송된 후 나탈리의 방을 뒤지던 그리섬은 뭔가를 만든 흔적을 발견한 뒤 바닥의 판자 하나에 뭔가 숨겨진 것을 발견하고 들어올리는데... '''그것은 목 매단 형태의 나탈리 자신의 인형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